프란체스코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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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데나 레조 공국의 공작.
2. 생애[편집]
합스부르크 제국 산하 공국 밀라노 공국의 밀라노에서 오스트리아 대공 페르디난트 카를(Ferdinand Karl von Österreich-Este 1754~1806)과 모데나의 마리아 베아트리체(Maria Beatrice d'Este 1750~1829)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형이 어릴때 죽어 그가 실질적인 장남이었다. 아버지 페르디난트 카를 대공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합스부르크 가문의 수장 마리아 테레지아의 4남이었고, 어머니 마리아 베아트리체는 모데나 공국을 통치한 에스테 가문의 상속녀였다. 아버지 페르디난트 카를이 연상의 마리아 베아트리체와 결혼한 것도 모데나 공국을 노렸던 할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의 정략 결혼 덕분이었다.
원래 에스테 가문은 살리카 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그가 모데나 공국을 상속받을 가능성은 없었으나 프랑스 혁명이 터지고 나폴레옹 전쟁이 일어나면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깽판을 친 덕분에 빈 회의를 통해서 신생 모데나 레조 공국을 통치하게 되었다.
즉위 후 본가인 오스트리아 제국과 연합하여 극한의 반동주의 정책을 실시했다.
3. 가족 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배우자[편집]
1812년 6월 20일 사르데냐 왕국의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1세의 딸인 사보이아의 마리아 베아트리체와 결혼해서 2남 2녀를 두었다.
3.3. 자녀[편집]
4. 여담[편집]
- 아버지 쪽으로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조카이고, 프란체스코 1세와 프란츠 1세의 사촌이다. 또 그의 처남은 훗날 그의 장인이 되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1세와 카를 테오도르이다. 루이필리프의 이종사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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